소화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장 질환에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이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성 장 질환은 증상이 좋았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며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특히 설사, 혈변, 쥐어짜는 복통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갑작스러운 복통이나 설사로 인하여 화장실을 자주 긴급하게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공중 화장실 줄이 길다면....
이러한 상황 때문에 일상적인 외출조차 힘든 염증성 장 질환 환자들이 있습니다.
염증성 장 질환 환자를 위해 배려해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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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2년 11월 22일]








